메시 13골, 12골의 펠레를 넘어섰다 ... 음바페도 12골! 마라도나와 호날두는 8골.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대관식을 거행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월드컵 우승으로 브라질(5번), 독일(4번), 이탈리아(4번) 다음에 4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많이 한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를 5위로 떨궈 내고..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5번째 월드컵이지만, 지난 4번의 월드컵에서 통산 6골로 명성에 비해 초라했다. 그러나 이번에 드디어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만 7골을 넣고 통산 13골로 8골의 마라도나, 10골의 바티스투타, 12골의 펠레를 모두 넘어섰다. 메시는 이미 월드컵 통산 어시스트에서 8 어시스트로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공동 1위이다. 메시가 전시대 최고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아직 이르지만, 최소한 최고 레벨인 펠레, 마라도나의 레벨까지는 온 것 같다. 메시, 음바페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10골 클럽에 가입하여 10골 클럽은 모두 12명이 되었다. 남미가 결승에서 유럽팀과 만나면 무조건 승리하는 징크스도 이어갔으며, 20년만에 유럽이 아닌 대륙에서 우승팀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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