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가 1388년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고 명나라 요동 지방으로 쳐들어갔다면?


이성계가 1388년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고 명나라 요동 지방으로 쳐들어갔다면?

635년전인 1388년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감행함으로써 조선을 건국하고, 이성계는 역사의 승자가 되고 최영은 역사의 패자가 됐다. 만약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여 조선을 건국하지 않고, 그대로 명나라 지방인 요동으로 쳐들어 갔다면 역사는 어떻게 전개 되었을까? 여기서 요동 지역은 요하강(랴오허강) 동쪽 지역을 의미하며, 한 때 요동지역까지 고구려 영토였다. 요하강 서쪽을 의미하는 요서 지방은 백제 근초고왕 때 백제가 요서 지역 일대를 지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만약 이성계가 군대를 돌리지 않고 압록강을 넘어 요동 정벌을 단행했다면, 최영과 이성계 중에서 누가 승리했을까? 만약 이성계가 요동에서 명나라 군대에 패하고 죽거나 간신히 살아서 돌아왔다면, 이성계의 위상은 당연히 바닥으로 추락했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개경에 남아 권력을 우왕을 사로 잡고 있었던 최영 장군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물론 요동정벌을 추진한 최영의 위상도 깎였겠지만, 최영은 어린 우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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