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른 주거형태의 변화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른 주거형태의 변화

서울시에 사는 월소득이 500만원 이상 가구의 80%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15%가 연립이나 다세대주택(빌라 포함), 그리고 5%만이 단독주택에 산다고 합니다. 이 5%가 아주 잘 사는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득이 400~500만원 대에는 아파트 거주가 58%, 300~400만원대는 47%, 200~300만원은 31%로 낮아지고, 100~200만원의 저소득 가구의 경우 아파트 비중이 26%이며, 단독주택이 38%, 연립/다세대의 비중이 33%입니다. 서울시 저소득 가구의 점유형태가 아래와 같이 월세/사글세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월 220만원 이하의 소득의 가구를 저소득 가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1인 가구에서 저소득층이 37%나 되고, 고소득층에서는 1인가구가 0.8%에 불과했습니다. 어느 정도 살게 되면 결혼도 하고, 모여살게 되지만, 못 사는 사람일수록 혼자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결론입니다. 능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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