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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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빰님 수요일 지정 과제가 "따끔거리지만 마주해야 할 화해하고 싶은 대상" 이었다. 기억이 깜박 깜박 잘 하는 나는 특히 안 좋은 기억을 더 잘 잊어버린다. 좋은 것이라고 해야할까?어쨌든 화해하고 싶은 대상이 없다. 있다고 해도 이미 연락을 끊은 지 오래거나 다시 마주 할 일이 없는 대상이기 때문에.더 솔직히 얘기하면 연락처도 모른다. 그래서 다시 생각을 해보니 나의 친구들이 떠올랐다. 화해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이 많은 나의 친구들. 나는 외골수여서 한 조직에 들어가면 그곳에 매우 충실한 편이다. 대학교를 가서는 학과에 집중하고 동아리에 들면 동아리에 집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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