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월요일 막내와의 진한 데이트


[2021년 7월 5일] 월요일 막내와의 진한 데이트

월요일에는 막내와 진한 데이트를 했다. 막내와 붙어서 지낸 적이 없어서 다소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나의 우려와 달리 예상외로 즐거웠던 막내와의 하루. 몸이 고된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큰 토끼의 친구는 레이스가 달린 양말을 잘 신고 다닌다. 너무 예뻐 보여서 양말에 돈을 안 쓰는 내가 큰맘 먹고 시크릿 쥬쥬 양말을 샀다. 역시나 긴 양말만을 선호하는 큰 토끼는 레이스 양말은 살 때만 좋아할 뿐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반면 "쥬쥬" 하면서 레이스 양말을 신고 싶어 하는 막내. 고마워, 신어줘서 : ) 얼마나 이쁜지 몰라. 엔진오일을 갈았다. 초보운전인 내가 내비게이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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