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뒷산에 가다


[오늘 일기] 뒷산에 가다

지난주 뒷산에 갔다. 언덕이 진 산책로라고 생각되는 길이 잘 정돈된 뒷산이다. 다리에서 한껏 신난 아이들 파란 하늘이 유난히 돋보이는 날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나가서 스타벅스에서 음료만 테이크아웃했더니 목마른 아이들에게 줄 것은 얼음 뿐?ㅋㅋ 그마저도 나눠먹으며 즐거워하는 자매님들 아빠와 언니를 쫓아가며 "같이 가"를 연발하는 막내 토끼 요새 말이 많이 늘었다. 조각상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언제쯤 앞모습을 보여줄 거니 막내야?ㅋ 오후에 갔더니 해지는 느낌의 뷰가 멋지다. 언제나 뒤에서 따라가며 사진을 찍는 나는 배경과 가족들의 뒤태가 좋다. 언덕에 올라 바라보이는 동네도 구경하고 올여름에 구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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