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추수의 계절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는 가을 하늘이 높다 높다 높다 미세먼지도 없이 깨끗하다. 부모님이 집 앞에 심어 놓은 무도 잘 자라고 있네:) 부모님을 따라 봄에 모판을 나르고 들깨를 심었던 논에 와봤다. 논 비탈에 자갈이 즐비한 척박한 땅에서 죽지 않고 잘 자라는 들깨들! 너희 참 기특하구나! 못 본 사이 논의 벼도 꽤 자라있다. 10월 중순이 되면 누렇게 익어서 추수하게 될 아빠의 세 번째 작품 올해는 논에 흙을 대면서 토양의 질이 떨어졌다. 큰 바위도 자갈도 많아서 모들이 뿌리내리고 잘 자라기 힘든 환경이었다고 한다. 뻘흙?은 모는 잘 자라는데 훅훅 다리가 빠져서 별로라고 했던가? 어쨌든 논에 일부 뻘흙의 벼와 새로 흙을 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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