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막내 토끼 (2)


우리 집 막내 토끼 (2)

우리 집 막내 토끼는 참..할 말이 많게 만든다. 이 나이대가 그런 건지 막내가 특이한 건지 알 수가 없다. 큰 토끼때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나를 참 힘들게 한다. 자석에 N 극과 S 극이 있는 것처럼 내가 잠시 살림을 안 하고 앉아 있는 찰나가 생기면 어김없이 찰싹 달라붙는 막내 토끼. 어부바를 하든 안아줄 때든 내가 팔로 받혀주지 않아도 고목나무 매미처럼 항상 나에게 붙어있다. 밥을 먹다가도 '엄마한테 앉을래' 빨래를 개고 있는 나의 품으로 기어 들어와 '엄마한테 앉을래' 설거지하는 나의 뒤로 와서 '엄마한테 안길래' 블로그를 하는 내 등 뒤로 와서 '엄마~~~'하며 안기는 막내 토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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