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뚝이 장난감으로 즐거운 밥시간


강아지 오뚝이 장난감으로 즐거운 밥시간

지난 글의 장난감과 달리 세척이 용이한 오뚝이 장난감에 대한 후기를 써본다. 니나오토슨만큼이나 유명한 콩 장난감 시리즈 중 하나인 콩 워블러이다. 콩 워블러는 간식 구멍이 1개 뚫려있는 오뚝이 장난감이다. 사이즈는 (소), (대)로 두 가지인데 리암이(11kg 진도)는 소 사이즈를 잘 쓰고 있다. 처음에 대 사이즈 샀다가 리암이가 식겁하길래 사모예드 친구에게 나눔했다. 생각보다 (대)는 많이 크고 우리애는 미니미였다. ^^ 콩 워블러 안에 간식이나 사료를 넣고 던져주면 아이가 툭툭 건드려서 구멍으로 꺼내먹는 방식이다. 리암이는 너무나 조심스럽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처음에는 오뚝이를 무서워했다. 저 빨간놈을 뭐 어쩌라는 거냐개...? 회피하려는 의지 >>>>>압승>>>>> 먹고자 하는 의지 그래서 그냥 돈 버렸나보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슬 관심을 보이고 툭툭 쳤다. 그리고 거침없이 오뚝이 장난감을 쳐서 간식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쫄보 반려견 보호자들이여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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