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면서 들린 정릉 브레댄코


강아지 산책하면서 들린 정릉 브레댄코

북한산 입구까지 이어진 정릉천을 산책한 후, 리암이와 함께 정릉 브레댄코에 들렀다. 브레댄코 정릉점 본가를 갈 때는 무조건 정릉천을 들린다. 삭막한 아스팔트 길과 수많은 오토바이를 피해 마음 편히 산책할 수 있는 유일한 산책로이기 때문이다. ㅋㅋ 산책길 제일 끝에는 일명 '강아지 동산'이라고 불리는 작은 공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 동네 강아지들이 모두 모이니까 리암이가 엄청 좋아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릉천 산책 언젠가는 산책로 윗길을 걷고 있었는데, 브레댄코 사장님이 지나가는 반려견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강아지 키우면 이런 모습에 눈이 가잖아요?! 딱히 물어보지 않아도 반려견 동반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마침 가족들과 산책 중에 커피 마시자는 얘기가 나와서 정릉 브레댄코로 향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지 여쭤본 후에 테라스석에 앉았다. 강아지 동반 가능한 정릉 브레댄코 앉아있었더니 펫 티켓에 대한 안내문과 배변봉...


#브레댄코정릉점 #정릉강아지동반카페 #정릉반려견동반카페 #정릉브레댄코

원문링크 : 강아지 산책하면서 들린 정릉 브레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