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좀? 발톱에 낀 검은 때의 정체


강아지 무좀? 발톱에 낀 검은 때의 정체

강아지 발톱에 검은 때가 보인다면 무좀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강아지 무좀은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식물성 곰팡이)에 의해 발병한다. 말라세지아는 발톱뿐만 아니고 피부나 귀에도 나타날 수 있다. 리암이는 전부터 발톱에 이 녀석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른 부위까지 번진 것 같다. ㅜㅜㅜ 더 퍼지기 전에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열심히 검색해 보고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리암이 발톱에 검은 때가 껴있네...? 리암이 임보 시절에 발견했던 발톱의 검은 때. 병원에 물어보니 곰팡이성 피부 질환인데, 사람으로 따지면 무좀이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강아지 무좀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유발하는 균은 말라세지아(malassezia)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020년 당시 리암의 발톱 사진들(검붉은 색의 때가 낀 듯함) 말라세지아(Malassezia) 란? 모든 강아지들이 가지고 있는 말라세지아 말라세지아(말라세치아)는 흔한 식물성 곰팡이 균이다. 병원에서 샘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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