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1인 가구 비혼 여성의 일상


반려견과 함께하는 1인 가구 비혼 여성의 일상

리암이 섬네일을 빌려 써보는 나의 일상 기록. 평일 직장인의 삶, 크로스핏 체험 평일에는 보통 회사-집(+운동) 루틴이다. 11시간을 혼자 있게 되는 리암이에게 미안하니까 퇴근 후 시간은 최대한 리암이와 함께. 그 와중에 딱 한 가지 하고 있는 것은 PT(Personal Training). 주에 2회 수업을 받고, 1~2번은 개인 운동을 나간다. PT는 올해로 3년 차. 내 건강을 챙겨야 리암이도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것만은 고수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크로스핏 체험!!!! 친구 덕분에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해보니 PT/헬스 대비 장단점이 명확했다. 장점은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하니까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계속 기록 단축을 강요 (?) 받기 때문에ㅋㅋ 운동 능력 금방 향상될 듯. 하지만 단점이 꽤나 크리티컬하다고 생각한다. 부상의 위험성 크로스핏 최대 단점 그날의 동작들을 설명해 주긴 하지만 스쿼트, 버핏 같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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