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 다이어리 》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 알콜중독자의 블로그 글쓰기는 곧 자기 치유


《 금주 다이어리 》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 알콜중독자의 블로그 글쓰기는 곧 자기 치유

#클레어풀리 금주 다이어리 저자 클레어 풀리 출판 복복서가 발매 2022.01.10. 구슬만 하게 쪼그라든 뇌가 핀볼 게임처럼 두개골 양쪽 모서리에 팅팅 부딪히고 있다. 오늘 나의 상태를 말해주는 이 글귀에 해장 책으로 골라본다. 《 금주 다이어리 》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일 와인 한 병 이상, 1주일에 9~10병을 마시는 작가는 '결국 와인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을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술을 끊기로 결심하나, 알코올중독자 재활 모임에 참석할 용기가 없어 모니터에 숨어 블로그에 금주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다. 블로그 제목 :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 부케 아이디 : 소버마미 ('엄마는 맨정신', 술 취하지 않은 엄마) 알코올 중독에 벗어나는 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일 거라 짐작하며 목차를 훑어보다, (어~) ‘10월 망하다’라는 소제목을 만났다. 무슨 일일까? 이 궁금증에 어제 마신 술로 쓰린 속을 달래며 읽어 갔다. 스포일러 : 금주 6개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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