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막걸리]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배상면주에서 나온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이다. 가장 좋아하는 막걸리가 느린마을인데 늘봄 느린마을 막걸리는 느린마을에 액상과당/젖산/고수열매 3개가 더 첨가되었다. 그리고 느린마을 막걸리와 가장 큰 차이점은 살균탁주이다. 느린마을은 생탁주로 시간에 따라 발효과 되어 맛이 달라지고 유통기한이 짧은데 느린마을은 살균탁주라 그런게 없다. 유통기한도 1년 가까이 된다. 그리고 느린마을의 주요 특징이 아스파탐 같은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어 있지 않은 것인데 맛 가장 중요한 맛 리뷰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많이 달고 / 아스파탐 같은 인공감미료와 다른 액상과당 느낌의 단 맛을 낸다. 다른 이름을 붙였다면 모르겠지만 이름 때문에 느린마을을 생각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느린마을의 색깔과 많이 달라서 조금은 실망한 것 같다. 다만 봄처럼 상큼한 단맛을 느끼고 싶고 인공감미료 특유의 숙취가 싫다면 한번쯤 먹어볼 만 한 것같다. ps) 아래 사진은 먹다남은 느린마을과 투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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