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


이런저런 일상

뭔가 꽂히면 특정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편 출산선물 사러 주2회 방문한 베네베네. 역시 아들옷보단 딸옷이 재미있지 아우어의 디카페인아이스라떼는 카페인 있는 것과 비교해서 맛 차이가 거의 안 나서 늦은 저녁에도 맛있는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움 거의 한 달 걸려 받은 미니로디니 토끼원피스... 원래 다른 거 주문했다가 하도 안와서 너네 코로나로 인터내셔널 딜리버리 딜레이 내가 이해하는데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야?? 하고 문의 넣었더니 “미안 품절됐어!” 래서... ㅂㄷㅂㄷ 나는 언제 올 지 몰라서 통관일 겹칠까봐 한 달 내내 직구 다른거 하나도 못했는데!!!!!!! 암튼 그래서 환불받고 다른 디자인으로 다시 샀는데 이게 원래 골랐던 것보다 더 이뻐서 됐다 (더 비싸기도 했...) 요즘 취미는 야외에서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 화장실 깔끔한 + 주차편한 당일치기식당 찾아다니기 그러나 아무리 위 세 조건이 만족스러워도 막상 맛이 별로면 한 번 가고 다신 안감 초등 입학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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