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의 전시가 한국에 상륙한다.


세계적 거장의 전시가 한국에 상륙한다.

동물의 피가 물감인 어느 예술가 1. 국내에선 보기 힘든 오스트리아의 전위 예술가 헤르만 니치의 <Gesamtkunstwerk 총체예술> 전시가 K&L 미술관(@kandlmuseum) 개관전으로 9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된다. 2. 헤르만 니치는 최대 1,000리터의 물감을 사용한 페인팅과 퍼포먼스와 비디오아트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과감한 행위 예술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3. 이번 전시는 ‘뿌리다’는 의미를 가진 대형 회화 연작 <Schüttbild>를 선보이며, 니치가 2021년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예술감독으로서 탄생시킨 대형 회화 작업이다. 4. 바그너 탄생 210주년 역시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21년 당시 공연영상 및 회화 원작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 -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19 K&L 미술관 c 2023.09.05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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