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 살 말고 삶을 찾아서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 살 말고 삶을 찾아서

다이어트를 그만두는 건 자기 관리를 그만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살 빼기에만 집중되어 있던 자기 관리의 범위를 넓힌다는 것이다. p.250 이 책 제목을 보고, 어떻게 하면 살은 빼고 행복은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푸드 프리덤(Food Freedom)을 말한다. 마음껏 먹는 자유가 아닌 책임이 따르는 자유다. 마음껏 먹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피한다면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에는 적절한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 푸드 프리덤이란 다이어트보다 자기의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사는 방법에 가깝다. 살을 빼야만 해소되는 욕구는 거의 없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있어서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닌 것이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2개 골라 따라 해 보았다. 천천히 먹기와 먹고 싶을 때마다 진짜로 배가 고픈 게 맞냐고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놓고 천천히 먹기란 정말 어려웠다. 정신없이 먹다가 배가 좀 부르면 맞다, ...


#다이어트에세이 #폭식증 #탈다이어트에세이추천 #탈다이어트에세이 #책선물추천 #이주원 #요망에세이 #요망 #에세이추천 #신간에세이추천 #식단에세이 #섭식장애 #선물하기좋은책 #살을빼자고행복을뺄수는없잖아 #살말고삶을찾아서 #다이어트에세이추천 #푸드프리덤

원문링크 :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 - 살 말고 삶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