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있는 전쟁 (The avoidable war) - Kevin Rudd


   피할 수 있는 전쟁 (The avoidable war) - Kevin Rudd

불가피한 전쟁은 없다 역사는 길잡이가 되어야지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p.43 세계는 반드시 평화를 유지해야 하며, 선조들이 수 세기에 걸쳐 싸워 얻어낸 국가와 개인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더니 이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하마스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 <스위트 홈>에서 사람이건 괴물이건 무차별 적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있다. 민간인이건 하마스건 무차별 적으로 학살하고, 습격당한 마을에서는 영유아 시신도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니... 적어도 드라마에서는 아기 괴물은 놓아주었다. 그런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심한 것 아닌가. 엄마에게 6.25 때 이야기를 옛날이야기처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전쟁은 지나간 역사로만 생각했는데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영화에서나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가공의 이야기도 가슴 아픈데 현실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의 아픔은 어떨지 상상할 수조차 없다. 그런데 전쟁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 책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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