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라는 세계(The World of Management) -황승진


 경영이라는 세계(The World of Management) -황승진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무엇을 집게 될지 모른다.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 are going to get. p.268, 영화 <포레스트 검프> 첫 장면 초콜릿 상자는 가치와 다양성과 불확실성이라는 모험으로 가득 찬 종합 선물 세트다. 저자는 박스까지 튼튼해서 바느질통으로 쓸 수 있었던 노란색 위트맨 샘플러라는 초콜릿 상자를 추억한다. 내게 이 책은 '초콜릿 상자' 였다. 먹기 쉽고, 달달하고, 까먹는 재미도 있고, 감동까지 들어있는 종합 선물 세트. 초콜릿 상자와 비슷한 모험 종합 선물 세트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나는 이 책 띠지에 있는"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나아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말에 꽂혀서 읽게 되었다. 경영책인데 왜 인생이? 어쩌면 나의 인생도 경영이니까? 이 책은 저자가 스텐퍼드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한 에세이집이다. 정말 나처럼 경영 알못(알지 못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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