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p.12 보게 되리라 예상하지 않았던 것들의 새로운 아름다움 사진만으로 독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책 이 책의 사진들을 보니 몬드리안의 네모네모 작품이 생각났다. 빨강, 파랑, 노랑, 흰색의 직사각형 격자무늬로 된 <심포지엄>이라는 작품이다. 한샘 로고도 생각났다. 이 책도 단순한 패턴의 반복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이런 예술작품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옮긴이의 말에 왜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책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다. 사진들은 모두 매크로 포토그래피(확대 촬영기법)로 찍은 것이다. 이렇게 작은 전자부품을 아주 가까이서 보니, 각각의 부품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제목을 <전자부품 사진집>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전자 부품의 작동이나 사용 방식을 가볍게 알아보는 책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한 부분에는 전문적인 내용도 있다. 전자 부품은, 부품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부품의 기능을 제공하는 활성 영역, 부품의 외형인 패키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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