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개별공시자가 8.29% 상승, 대정읍 최고 상승

서귀포시는 오는 5월 31일 토지 23만 2680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어요~ 올해 서귀포시 지역의 개별 공시지가가 평균 8.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읍.면.동에서는 대정읍이 11.6%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조사와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서귀포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상승률 5.03% 보다는 다소 높은 8.29%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평균 변동률은 8.67%로 이번 상승률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대정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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