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제주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사업 재추진

지가 상승으로 잠시 중단한 제주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도로 폭을 줄여 재추진된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도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보상계획과 도로구역 결정(변경)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영어교육도시 제1진입로는 국제학교 개교에 맞춰 동광육거리를 잇는 왕복 4차로 길이 8.2km 규모로 2013년 우선 개통됐다. 당시 사업비만 283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추진하는 길이 4.2km의 제2진입로는 영어교육도시 주변 교통을 분산시키고 대정읍 보성리를 오가는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당초 2017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총사업비 200원을 투입해 2022년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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