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ooking] Recipe 0. Ela's table in London (feat. 마트리뷰)


[Home cooking] Recipe 0. Ela's table in London (feat. 마트리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고급재료들이 저렴한 가격에 널려있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ready made 제품들이 많은 영국. 어쩌면 우리나라에 대파나 청양고추가 싸듯이 이나라에 바질과 파슬리가 싼건 당연한건데 국내에서 없는 재료 찾아 삼만리 + 비싸다 비싸다 열번쯤 말하면서 아껴쓰곤 했던 나로서는 너무나 신기한일ㅎㅎ (핸드블렌더 안가져온게 아쉬울뿐. 바질페스토 실컷 먹을 수 있었는데ㅎㅎ) 비록 한식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이틀에 한번꼴로 한식을 먹는 것 같긴 하지만ㅎㅎ 이곳에서 해먹은 것들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번처럼 길게 체류하지 않더라도 해외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마트는 꼭 가보곤 하는데, 식생활을 이해하는게 그 나라의 문화나 일상을 엿보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식당에서 밖에 먹지 못하는 호텔 체류시에도, 식당에 나오는 재료나 조리방법을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런던은 유명한 마트 체인이 여러 종류가 있다. 그리고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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