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022] 바젤 hyve 유스호스텔 private room 그리고 조식, 바젤카드


[유럽여행 2022] 바젤 hyve 유스호스텔 private room 그리고 조식, 바젤카드

물가 비싼 스위스는 좋은 숙소 잡기가 참 어렵다. 그리고 대부분 오래된 곳들이 많더라. 나는 학생때 한번, 그리고 취직 후 엄마와 한번 와봤는데 취직후 왔던 여행에서 모든 숙소에 1박 30만원 이상 지불했으나 에어비앤비는 괜찮았고 호텔은 우리나라 10만원짜리 오래된 호텔 수준이었다. 오히려 학생때 묵었던 호스텔이 깨끗하고 신식이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여행에서도 호스텔을 원했다. 호스텔 중에 도미토리만 있는 곳도 있지만 스위스 호스텔들은 대부분 1인실이나 2인실도 같이 운영한다. 남편은 미국에서 유스호스텔의 경험이 좋지 않았다며 꺼려했지만 여긴 도미토리와 건물도 따로있는 private room이라고 설득한 끝에ㅋㅋ 바젤역에서 도보 8분거리, YMCA에서 운영하는 제너레이션 hyve 유스호스텔 겸 호텔에서 바젤 2박을 지내기로 결정했다. 가격은 1박에 20만원대였고, 호텔스닷컴 통해 예약했다. hyve에는 도미토리, 캡슐호텔, 일반더블룸, 프라이빗룸, 아파트먼트 형태의 다양한 종류가 있...



원문링크 : [유럽여행 2022] 바젤 hyve 유스호스텔 private room 그리고 조식, 바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