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알아보기


추석,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알아보기

정부가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금일 10월 3일(일) 까지 약 4주간 연장했다. 이로써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게 되었다. 매번 조금씩 바뀌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물어보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추석을 앞 둔 지금, 명확한 거리두기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는 것을 의식했는지 전체적으로 방역 기준을 살짝 낮췄다. 먼저,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의 영업 시간을 22시 까지로 늘렸다. 기존에는 식당이나 카페 등이 21시까지 영업이 가능했었지만 오늘(9. 6)부터는 다시 2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결혼식이 끝나고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99명까지 하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식사를 제공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49명 제한이 유지된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사적 모임은 최대 6인(4단계) ~ 8인(3단계) 까지 가능하다. 백신 접종자가 2~4명 포함된다는 조건이다. 즉,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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