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저리] 태풍이 지난 후 날씨...


[일상 주저리] 태풍이 지난 후 날씨...

태풍 마이삭...어제 오늘 무섭게 제주와 남부지역을 휩쓸고 가더니, 서울은 종일 쾌청한 바람과 구름을 띄워 놓고는 유유히 사라졌다.태풍이 남기고 간 하늘엔 구름들이 파도를 친다.집 베란다 문을 열어두니시원한 가을 바람이 솔솔솔...이런 청명한 날씨도 참 오랜만인듯...미세먼지까지 싹 쓸고 가니 더없이 맑고 깨끗한날이다.이왕 쓸고 가는거 코로나도 함께 데리고 가지..ㅠㅠ..재택 3주차...다음주엔 하루이틀만이라도 출근하길 바랬는데, 또 일주일 연장이랜다 @@태풍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그 끝이 있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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