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워킹맘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전업주부가 워킹맘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나이가 들수록 말은 아껴야 한다. 그것이 20년지기 친구이든... 가까운 가족이든. 각자의 입장에서는 조언이나 충고는 한 끗 차이다. 말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같은 말도 달라진다. 물론 듣는 사람의 잘못은 절대 아니다. 누구든 그 입장이 되지 않으면 실제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렇게 생겨먹었다. 아무리 공감능력이 뛰어나도 내 일이 아닌 이상 내일처럼 느끼긴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당사자들이 아닌 사람들에겐 와닿기 어렵다. 당장 죽음의 사선이 왔다갔다 하는 전쟁상황마저도 우리는 며칠이 지나지 않아도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물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더욱 그렇다. 여튼 말은 더욱 조심해서 하자. 나도 요즘 나도 모르게 충고랍시고 한마디씩 나오는게 있는데 정말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뭐라고 충고를 하고 있지?란 생각도 든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아래 만화를 보고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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