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인생은 덧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태까지 내가 해온 목표를 향한 노력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을 때가 가끔씩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떨까?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 건강하게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것. 기분 좋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직장 혹은 내가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어떤 장소든 모든 것이 감사할 것이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육아 관련 영상을 볼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다. 보통의 부모들처럼 아이들의 교육 문제들 그리고 아이들의 성격 그외의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걱정을 하고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도) 지내던 어느 날. 아이가 과일을 먹다 목에 걸려 얼굴이 허옇게 떠 기절한 날. 119를 부르고 달리던 구급차 안에서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수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아이는 무사히 일어날 수 있었다...


#지옥 #책식주의 #마인드 #지루한인생을살지않으려면 #지옥은장소가아니라상황이다 #천국

원문링크 : 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