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아시며(시139:1-24)


내 마음을 아시며(시139:1-24)

오늘 읽은 시편 139편은 어제에 이어 ‘다윗의 시’입니다. 본문에서 가장 명확하게 밝혀주는 하나님, 곧 하나님의 특성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내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시되, 내 속 마음도, 내 혀로 내뱉는 말도, 알지 못하는 게 하나도 없는 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 모든 행위까지도 잘 알고 계셔서, 내가 도무지 하나님을 떠나 피할 곳 조차 없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감히 어떤 것 하나라도 숨길 수 없음을,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알고 계신다고 하면, 나는 과연 어떻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은 죄가 없고, 주의 뜻을 잘 따르는 사람은, 주가 나를 아는 것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악된 행위로 살아가는 사람, 다시 말해 몸과 마음에 거짓 위선들이 들어차 있는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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