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시142:1-7)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시142:1-7)

우리나라의 사극영화는 개봉이 되면 대부분 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 2011년에 상영된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도 참 흥미진진했고, 또 스펙타클하게 돌아가는 영화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2014년에 최민식 주연의 〈명량〉이란 영화도 너무나도 멋진 영화였고 최근에 상영한 박해일 주연의〈한산〉일나 영화도 스팩타클했습니다. 조선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분기점이 선조의 통치시절이고, 그 무렵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이 있었는데, 그 때 펼친 진도 울돌목에서 이순신이 이끄는 13척의 배로 왜적 330여 척을 물리친 대승을 거둔 사건을 보여준 영화였죠. 그 임진왜란에 대해 사실적으로 기록한 역사책이 바로 서애 류성용이 쓴 〈징비록〉이 있죠. 그것을 언젠가 텔레비전의 드라마로 만들었고, 개그콘서트에서도 풍자극으로 극화해서 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이 있던 그 시절에 이순신 장군이 기록했다는 〈난중일기〉에 보면 그런 대목이 나옵니다. “지휘선이 홀로 적진 속으로 들어가 포탄과 화살을 비바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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