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목포 텃밭-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자리


2022년 9월 6일 목포 텃밭-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자리

동네 앞 쓰레기 분리함이 넘어졌다 2022년 9월 6일 목포 텃밭 솔직히 어제 밤 한 숨 제대로 자지 못했다. 태풍 힌남노 때문이다. 벌써부터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초강력 태풍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2022년 9월 6일 아침 7시 무렵의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목포 아침의 하늘 그래도 초저녁에는 잠을 좀 잤다. 11시부터 2시 사이에는. 그때는 바람도 거세지 않았고 초저녁 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벽 3시에도 한 번 깼고, 새벽 4시에도 깼다. 무엇보다도 걱정한 것은 에어컨 실외기 위에 비를 막아줄 받침대를 세웠는데 그게 날라갈 것 같은 불안감이 급습했다. 태풍 힌남노 나뭇 가지 꺾임 그 때문에 새벽 4시부터 1시간 가량 1층 밖 실외기를 보면서 기도했다. 물론 그 시각에 내 주변 아파트 앞에 불어닥치는 바람이 너무나 무서웠다. 그 때문인지 이른 아침에 본 나무 가지가 부러져 있었다. 그래도 5시 30분 무렵에 올라와 눈을 붙이는데 잠깐 잠을 잤다. 새벽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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