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주의 이름을 위하여(시143:1-12)


여호와의 주의 이름을 위하여(시143:1-12)

오늘 읽은 시편 143편은 표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다윗에 의해 기록된 시’입니다. 오늘 본문 3절과 4절은 다윗이 처한 상황을 알게 해 줍니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다윗은 원수 곧 대적들의 핍박으로 인해 마치 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 암흑과도 같은 절망 속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성경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본문의 시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피신하는 상황에서 기록된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압살롬의 반역 사건, 아버지 다윗을 죽이겠다고 칼을 겨누고 왕궁으로 쳐들어오는 사건, 그로 인해 다윗이 신발도 신지 못한 채 기드론 골짜기를 눈물을 머금고 도망쳐야 했던 사건은 우리가 이미 살펴봤습니다. 사무엘하 13장에서부터 발단이 되어, 그의 반역이 ‘삼일천하’로 끝나 죽고, 그로 인해 먼저 간 아들 압살롬을 향해 “내 아들 압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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