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시138:1-8)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시138:1-8)

본문의 표제는 ‘다윗의 시’로 돼 있습니다. 다윗이 이 시편을 썼다는 뜻이죠. 다윗은 이 시를 통해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가?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과거에 베푸신 사건으로 끝나는 게 아니죠. 현재도 마찬가지죠, 미래에도 똑같습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동일하게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본문 1-2절은 지나간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여러 신들 앞에 주님께 감사하는 이유, 다윗이 여러 신들 앞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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