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 인생학교 돈

돈을 버는 방법이나 재테크 전략을 가르쳐 주는 서적이 아니다. 그보다 좀 더 '철학적인 의미'에서 돈과 삶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면 좋을지에 관해 다루고 있다. 돈을 철학에 대입해 설명해보라면 흔히 "돈에 관해 초연해지는것?.", "욕심을 줄이기" 등의 말을 많이 할 것이다.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주목한 것은 다른 책들처럼 막연하게 초연하라는 마인드가 아닌 돈은 '삶의 구성요소 중 하나'라는 필자의 관점에 초점을 맞추고 읽었다.여러분은 돈이 많으신가요? 아님 부족하신가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요? 이 책에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내면적 가치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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