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2_버냉키 노벨상이 의미하는 것


221012_버냉키 노벨상이 의미하는 것

1. 어제 야근이 끝나고 집에가는데 버냉키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잉??? 前 연준의장 버냉키??? 2. 내 머리로 생각해서 이유를 찾는 것이 수순이지만, 다시 한번 전인구 소장님의 지혜 주머니를 열어본다. 영상을 요약하면 이렇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 막은 버냉키처럼 파월 너좀 잘해봐라. 인플레이션 일시적라고 하고 뒤늦게 금리 계속 인상하면서 신흥국과 유럽 엿먹이고 있는데 잘좀 해봐라. 미국만 생각하지 말고 전세계 경제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라. 그러면 너도 노벨상 줄게라는 메시지라는 것. 3. 버냉키는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한데 기여한 것은 맞다. 한편으로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만든 장본인이라는 비판도 있다. 물론 일부 동의하지만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깨진 것인 미국과 중국의 밀월이 깨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공급망이 망가진 데서 온 경기침체 + 연준의 뒷북으로 인한 킹달러 현상의 환장의 콜라보 조합이기 때문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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