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을 증명한 괴물 투수와 천재 타자


그 이름을 증명한 괴물 투수와 천재 타자

스포츠의 세계 에서는 흔히 탑독 (top dog), 언더독 (under dog) 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탑독은 객관적 전략이 앞서 있거나 지금의 한국시리즈 같은 경기 방식에서 가장 위에 있으면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팀을 기다리는 팀을 탑독 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번 한국시리즈의 탑독은 SSG 랜더스, 언더독은 키움 히어로즈 였습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KT 위즈와 LG 트윈스를 차례로 이기고, 한국 시리즈에서 만난 SSG 에게는 아쉽게도 2승 4패로 패했지만, 그들이 보여준 가을 야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고 생각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에는 괴물 투수 안우진, 천재 타자 이정후 라는 걸출한 슈퍼스타급 선수가 있습니다. 사실 키움 팬이 아니더라도 이 두선수의 플레이를 보는건 야구팬에게는 큰 즐거움 이였습니다. 가을야구의 감동과 즐거움을 준 키움 히어로즈 에게는 위로의 박수를 보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은 통합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 에게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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