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환학생] 벌써 한 달 / 중국 생활 완벽 적응 / 계속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중

우리 학교 한식당, 계란 무리가 너무 귀엽다. 노란색은 다 귀엽다. 레몬색보다 개나리색이 더 좋아ヾ(´`)ﾉﾞ 학교 근처에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반가운 한국 메뉴판! 짜장면은 춘장이 우리나라 거여서 맛있었는데 짬뽕은...ㅇ.. 탕수육은 진짜 맛있었다!!! 탕수육 존맛탱(⁎⁍̴̛ᴗ⁍̴̛⁎) 귀여운 뿅뿅이들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1点点 갔다가 또 새로운 걸 알게 됐다! 珍珠 가 작은 펄 波霸 가 큰 펄 이라는 사실을...! 쩐주라는 말을 많이 써서 당연히 쩐주가 큰 펄인 줄 알고 쩐주나이차를 시켰는데 작은 펄이 나와서 당황했다....ㅎ... 그래도 맛있었다̈ (大杯를 시키면 엄청난 양. 거의 한 끼 수준) 그리고 이디엔디엔에서는 펄이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냈다! 다음에는 쩐주랑 보바를 섞어 먹어야징~~! 불닭 먹고 싶어서 산 냄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ᘌꇤ⁐ꃳ 三 학교 안 마라샹궈는 진짜 맛있다. 혀가 얼얼하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다(*´∇｀*) 중국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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