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오랜만에 갔더니 귀여운 코알라 인형이 생겼다. 아기 코알라가 진짜 귀여웠다ㅠㅠ 성수동 < 소바 식당 > 전체적으로 간이 삼삼했고, 건강한 맛이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딱인 곳. 성수동 < 도렐커피 > 도렐커피가 유명한지 모르고 지나가다가 까눌레가 먹고 싶어서 들렸다. 엄청 기대했는데 까눌레가 원래 무슨 맛인지 몰라서였는지 생각한 것보다는 그저 그랬다. 성수동 < WxDxH |더블유디에이치 > 따뜻하고 차분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소품샵이었다. 지나가다가 본 귀여운 간판 소품샵 입구에 있던 귀여운 입간판 자동차 번호판에 이런 귀여운 걸 생각해 낸 사람은 누굴까 진짜 엄청난 똑똑이일 것이다. 성수동 < or.er|오르에르 > 1층은 카페. 2층은 카페이자 안쪽에 소품샵이 있다. 처음에는 안 보여서 여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안쪽에 소품샵이 있었다.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아서 여유롭게 보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색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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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상 기록] 조금 늦은 2월의 기록, 2월 초의 일상, 성수동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