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월 #2

오빠랑 샤브샤브~! 맛있져,,,!! 퇴근하고 오랜만에 컵오브커브! 지난번에 키링 못 사서 아쉬워서 사러갔따! 컵옵컵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러버덕도 봤다 밤이라 불이 꺼져있었지만 귀엽군,,, 귀염둥이 푹신한 것만 보이면 냅다 눕는다ㅋㅋㅋ 사람 다리도 베개로 보이는 멍멍 작아도 상관없이 무조건 푹신해 보이면 배게 취급하는 멍멍 오빠랑 바이크 장갑 샀는데 냄새 맡겠다고 머리 들이미는 멍멍 스타필드 갔다가 인형같이 곱상하게 앉아있는 멍멍이를 봤다ㅠㅠ 넘 예뻐ㅜㅜ 역시 천고마비의 계절인가 보다 하늘이 정말 예쁘다 내 패딩에도 냅다 누워버리기 푹신한 거 다 내 거 멍멍 오랜만에 엄마랑 귀염둥이랑 데이트~~ 버스 오랜만에 타서 신기한지 열심히 여기저기 쳐다본다 귀여워ㅠㅠ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이 별로 없었는데 찾은 콩퀴진! 일단 가게가 넘 이쁘다 유럽 골목에 있을 것 같은 느낌 Nutty potato랑 Tangy tomato 시켰다 넘 맛있고,,,난 고수 못 먹어서 엄마가 다 골라 먹었다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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