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집콕도 좋아

내 홍콩야자 넘 귀엽다ㅜㅜ 손같아ㅠㅠ 털복숭이 멍멍이 애프터! 완전 매력뿜뿜 강아지로 변신! 너무 이쁜 울 멍멍이 지난번에 오빠랑 꽃시장가서 사 온 민트 뭔가 그새 쑥쑥 큰 것 같당...? 동생이 졸업 축하한다고 사준 선물~ 향 짱좋다 패키지 그림도 넘 귀엽닼ㅋㅋ 넘 예쁘군,,,행금수라고 잘못들은 황국,,, 분명 아저씨가 행금수라고 말해줬는데 집 와서 찾아보니 황국이었다... 느끼하지 않고 맵지 않은 따뜻한거 먹고 싶다는 내 주문에 두찜을 선택한 오빠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히히 미용하고 추울까봐 옷 입혀줬는데 이상하게 걸어다니길래 어디 아픈가?! 했는데 아니었다ㅋㅋㅋ 아니 옷을 왜 그렇게 입고 있는거야ㅋㅋㅋ 뭔가 불만 가득한 표정,,,나에게 왜 옷을 입혔냐! 꽃을 옆에 두고 밥 먹으니 뭔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며칠 전부터 연어가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다 연어연어~~!! 회사에서 추석선물세트 받았는데 진짜 직장인 실감났다 오빠랑 퇴근하고 맥주 마시러~~ 오랜만에 오빠랑 술 마신 것 ...

원문링크 : [일상] 집콕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