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아지와 바다


[일상] 강아지와 바다

귀여워...귀요우ㅓ... 엄청 피곤하면 켄넬 들어가서 자고 아침이나 낮잠 잘 때는 쿠션에서 자는 귀염둥이 귀가 엄청 밝은 예쁘니 목욕했다고 화난 멍멍이 열심히 목욕하고 지쳤는지 엄청 곤히 잔다ㅋㅋㅋ 오빠가 차려준 점심~ 맛이뗭 이런 이쁜 요리를 뚝딱하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해 우쨔 이리 잘해~~ 세젤귀 산타멍 장난감 갖고 혼자 놀 때 넘 귀엽다 오랜만에 두끼 갔는데 새로운 게 많이 나왔다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제일 신기했다 크리스마스에 큰 로망은 없지만 트리는 하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급하게 샀는데 넘 이뿌자나..! 아직 900일 좀 남았지만 미리 축하하기 오빠랑 바다 보러~~~ 하콩이 첫 바다!인데 넘 좋아해서 또 와야지 싶었다 하콩이 응가 줍는 김에 쓰레기도 같이 주웠다 뜻밖의 플로깅 코에 흙 다 묻히고 난리 난리 짱 귀엽다 얼마나 신났으면 눈꼽에서 모래 나왔다 바다 죠아~~~ 을왕리는 처음인데 넘 좋았따 잔잔하고 썰물 밀물도 잘 보이고 신기했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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