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일기] 아보카도, 피쉬본의 근황과 성장기

24년 1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자마자 다시 성장을 시작한 아이들! 겨우내 힘없어 보이더니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니 바로 싹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가들ㅠㅠ 물먹는 하마들이라 물을 3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 같다 그래도 맨날 목말라하는 것 같다 식물등 켜줬는데 그래도 햇살이 최고다~ 23년 5월에 데려온 피쉬본 자구가 있는 걸로 데려왔는데 데려오고 일주일 정도 후에 자구를 잘라서 다른 곳에 심어주었다 24년 2월 지금, 또 다른 자구가 두 개 더 자라고 있다! 너 모냐! 노란 화분 자구를 잘라 심은 파란 화분 그 자구가 자라서 4개가 되었다. 24년 2월 지금, 자구가 하나 더 생겨서 5개가 되었다?! 심지어 원래 심은 것보다 옆에 자란 자구가 키가 너무 커서 새로 심어줘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 씨앗이 커서 맨 왼쪽 화분이 되었다 참 신기하다 매일 보면 큰 변화를 못 느끼지만 가끔씩 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나는 물만 주었을 뿐인데 이렇게 멋지게 자라준 생명력이 대단하기도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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