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일좋아(부제: 엄마의 막노동)

(공포의 다리 비행기...... 30번은 거뜬히 해줘야함. 이것이 내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ㅋㅋㅋㅋ) 엄마가 제일좋아~ 아 뭉클하다. 듣기만해도 ㅋㅋㅋ 안자면 화가나고.... 자면 볼만져 깨우고싶고 혼자 편하게 자고싶다가도 옆에 불덩이 같은 쪼꼬미가 없음 허전해서 찾게되는 우리집 똥똥이 4세지만 키대비 몸무게가 매우 우수해 우리집의 건강미를 책임지고 있음 ㅋㅋㅋ 이번주엔 집앞 계곡찬스, 엄마 몸놀이 찬스로 주말을 놀아줬더니 매미처럼 딱 붙어서 '엄마가 제일 좋아, 사랑해요'를 볼때마다 해준다 나도 네가 좋다면 너무~~~~~~~좋아 나는 직장생활도 잘하고싶고~ 집밥도 하고싶고~ 운동도하고싶고~ 아이들과의 시간도 소중하게 잘 보내고싶은 욕심쟁이 엄마이기에!! 이번주말도 잘 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앞 계곡에서 만난 고양이와 대치중) 아.. 그건 그렇고 출근하고싶다 ㅋㅋㅋㅋㅋ 주말육아에서 벗어나 출근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드링킹하고싶다.. 이것이 월요병이 없을수 밖에 없는 워킹맘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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