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주간일기(워킹맘의 주저리)


8월 2주차 주간일기(워킹맘의 주저리)

혹시 우리집만 에어컨 24시간 가동하고 있나요? 날씨가 날씨가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저녁에 좀 덜 더운거같아서 에어컨 끄고 30분뒤에 다시 켜고 있는 모습을 발견) 어서 가을이 와서 좀 서늘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육아시간 - 블럭놀이 8월2주차는 8월 1주차의 휴가로 인해 밀린업무를 하기 바쁜 한 주였답니다. 저는 13년차 직장인, 6년차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구요. 육아보단 직장생활이 훨씬 편하다!라는걸 몸소느끼며 ㅋㅋㅋㅋㅋ 직장과 육아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줄타기하듯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하거나, 엄마 회사 가지마~ 라고 말할때 마음은 아플때가 있지만 흔들리진 않아요 (왜냐면 집에서 육아하고 있을 자신이 없음) 집순이지만 집에만 못있는 스타일(적당한 집과 적당한 외출을 즐겨함) 직장생활중 맛있는 점심먹기-힐링의시간 그리고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려면 탈출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해소 할 무언가가 없다면 그 폭발이...


#부부자유시간추천 #워킹맘일기 #주간일기챌린지 #취미생활추천

원문링크 : 8월 2주차 주간일기(워킹맘의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