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오디세이 :: 원시인들의 수렵무에 담긴 진짜 의미

매일 미학 오디세이를 조금씩 읽으며인상 깊었던 문장과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공유하는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다.이틀째인 오늘 발견한 문장,p39.그때는 예술이 주술이고, 주술이 예술이었다.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행했다.과학적 근거나 새로운 법칙은 사실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다만 그것이 인간의 언어로 표현됨으로써발견되었을 뿐이다.지치거나 힘들 때 우리는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음식,좋아하는 공간을 찾아나선다.나를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분위기를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더라도우리는 그것을 찾아 행하고 있는 것.원시인들이 들소가 잡히길 바라는 마음으로수렵무를 추었지만, 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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