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바이낸스는 일론머스크에게 트위터를 배운게 틀림 없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를 하겠다 했던 올 초에 바이낸스의 창평이 형님은 일론이 형님에게 '행님, 트위터 사는데 좀 보태쓰삼~' 하고 5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했다. 창평이의 5월 트위터를 보면 '일론이형님이 큰일을 하시는데 아우가 조그만 기여를 했음~' 이라고 했는데, 5억 달러가 조금이면 그는 대체,,,, 그 사이에 인수를 하니 마니 하는 약간의 이벤트가 있었으나 결국 트위터는 일론이 형님의 손에 들어왔고, 창평이는 자연스럽게 트위터 인수에 4번째 큰손이 되었다. 창평이는 바이낸스가 트위터 인수에 도움을 주며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크립토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길 바라며 투자를 했을 것이다. 인터뷰에서도 "SNS와 웹 3.0을 하나로 연결하고, 블록체인의 기술 활용과 채택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으니 말이다. 요즘 바이낸스가 이상하다. 분명 위에 말한 것 처럼 바이낸스는 트위터가 웹 3와 예쁘게 잘 버무려지길 바라는 입장이고, 일론이형이 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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