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_9일차

어제 거나하게 마시고 바로 잤더니 아침까지 꿀잠잤다. 근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구름+비가 어마어마했다.. 기사보니까 태풍 엘사️의 영향이라는데... 폭우 덕분에 유리창이 깨끗하게 청소가 됐다. 몇시간도 안되서 하늘이 이렇게 변하다니 놀랍다. 어제 탄 버스랑 다르게 오늘 탄 버스는 전광판에 정류장을 알려줘서 훨씬 편했다. 어제 못본 덤보를 보기위해서 내려서 걷던중에 만난 푸드트럭과 맛있는 타코집! 여기도 타코집인데 테라스를 예쁘게 꾸며놨다. 열심히 덤보로 가는길c️c️ 두둥!! 드디어 덤보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못보고 봐서 그런가 훨씬 마음속에 크게 와닿았다. 그래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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