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2일차] 시드니공항 meriton suit world tower


[호주여행 2일차]  시드니공항 meriton suit world tower

호주여행 2일차 10시간을 날아 시드니에 도착했다 캐리어를 싣는 과정에서 내 캐리어가 박살났다. 테이프에 의지해서 나의 짐들이 간신히 돌아왔다. 이런일은 또 처음이다. 온 것 만도 다행이지 공항에서 파손신고를 하는데 한 시간은 걸렸다. 보상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보는 수 밖에.. 짐을 찾고 공항에 나오자마자 아린이는 맥도날드 먹방을 시작했다. 참 일관성 있는 아이임에 분명하다. 얼굴보니 너도 10시간 비행은 힘들었구나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본다이비치에 가서 바다수영을 하려고 했으나 엄마가 힘들어해서 첫째날 모든 계획을 취소했다. 모든 일정을 계획한 동생은 복잡해보였다. 그냥 따라온 나는 그러려니 하며.. 오늘은 숙소에 짐을 풀고 지친 몸을 쉬이기로 했다. 동생이 예약한 Meriton suit world tower 시드니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 우리는 67층에서 일주일을 머무르기로 했다. 호텔에서 쉬다가 장 봐서 저녁은 해먹기로.. 장보러 나온 김...


#meritonsuitworldtower #시드니 #여행은계획대로안되도즐겁다 #자유여행 #해외여행 #호주여행

원문링크 : [호주여행 2일차] 시드니공항 meriton suit world 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