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아픔

본문: 예레미야 8:18-9:6 1. 레마의 문장과 단어? 18-19:1 예레미야의 슬픔 9:1절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2절 백성을 떠나고 싶은 예레미야 3-6절 거짓된 백성 6절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감동? 예레미야는 돌이키지 않는 유다 백성과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앞서 보며 가슴이 멍들고 상처가 깊어간다. 교회의 잘못을 비판하더라도 연민의 눈길과 연대의 손길을 잃지 않아야 한다. 예레미야의 날카로운 비판은 백성을 향한 지극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순종을 저버린 종교적 신념은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순종 없이 복만 구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호자가 아니라 엄격한 심판자가 되셨다.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신앙을 형성하는 것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방법도 순종이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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