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초능력 vs 아기의 초능력


엄마의 초능력 vs 아기의 초능력

아기를 40주동안 뱃속에 품고 위치는 다를지언정 생살을 찢어 낳으니 모성애보다 더 빨리 나도 모르게 탑재된 초능력 1. 시끄러워도 우는 소리는 들림 : 같이 있어도 신랑은 못듣는다 첨엔 일부러 안들리는 척 하는줄 티비 재밌게 보다가도 미세하게 앵 하면 몸이 먼저 벌떡 일어나짐 비슷한데 놀이터에 애들 바글바글해도 내새꾸 어디있는지는 금방 찾아짐 ㅋ 안보이면 심장 철렁 (사실 그렇게 바글대면 못찾는게 당연한건데) 2. 잠이 들어도 애 옆에 정신 한켠을 보초세움 : 마치 유체이탈해서 정신은 애 옆에 보초세우고 있는 느낌. 난 분명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곰순인데 애가 뒤척만 해도 잠이깨서 애 이불 덮어주고 고파하면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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